얼마 전 오랫동안 쓰던 모니터 1대가 수명이 다하여
새로 Gigabyte GS27F 게이밍 모니터를 장만하게 되었다.
모니터 밑 중앙에 조이스틱 버튼이 있어
설정모드에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파워를 끄는 건
살짝 한번 클릭해서 십자 메뉴 나오면
조이스틱을 앞쪽으로 당겨 끄거나
그냥 꾹 누르고 2초 정도 있으면 꺼진다.
십자모드에서 오른쪽으로 밀면
게임 보조기능들을 쉽게 조정할 수 있어 좋았다.
십자모드에서 뒷쪽으로 밀면
다양한하고 세밀한 세팅들을
설정 할 수 있다.
또한 Gigabyte의 다른 제품군들을 사용중이면
Gigabyte Control Center를 이용하여 모니터 설정을
한번에 설정 가능하다.
Gigabyte Control Center에서 Sidekick 프로그램을 추가로 설정하면
프로그램상에서 마우스로 보다 쉽게 컨틀롤 가능하다.
저렴한 가격에 DP 연결시 165Hz 주사율까지 지원하여
시스템만 받쳐준다면 게임에서 아주 부드러운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는 모니터다.
이전에 FPS 장르의 게임은 별로 손이 안 갔는데...
모니터 바꾸자마자 쾌적한 움직임 때문인지
자주 즐기게 되었다.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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